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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금 입금했다...덜덜 떨린다

잘한건지 모르겠다.

신축 5억 초반이면 가는데

10년된 구축 4억에 매수함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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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기 때문에 주변 상권을 포기를 못하겠음.

뷰 포기못해서 뷰 구조 다 좋은집 잡으려고

시세대비 1.5천 더 썼다.

집에서 시티뷰 멋지고 바다까지 보임.

신축은 4~5년 정도는 있어야 상권 형성될듯해서

투자관점에선 무조건 신축가야하는데

육아하며 그냥 살기 편한게 최고지 싶어

10년된 아파트인데 4억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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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소도시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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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는 중간급 이상으로 할까 싶은데..

시스템에어컨 까지 한 4천 잡으면 예쁘게 하겠지?

근데 이러면 거의 신축이랑 비슷해지겠는데

이러니 잘한건지 모르겠네.ㅋ

바닥 + 천장 + 조명 + 올도배 + 주방은 싱크대 필름 정도 생각중